죠 바이든 2024 대선후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난달 27일 대선 첫 TV토론회 참패 여파가 거세다. 이든 대통령이 최측근에게 둘러싸여 정확한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번 실패의 가장 큰 책임으로바이든 대통령 및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측근들이 ‘인의 장막’을 드리우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고 전했다.질 여사와 그 측근인 앤서니 버널 수석보좌관, 애니 토마시니 백악관 부실장 등이 바이든 대통령 주변을 에워싸면서 대통령바이든 대통령의 정확한 상태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전직 백악관 직원은 악시오스에그는 “트럼프 행정부 때에도 대통령 가족과 상주 직원 간의 거리가 이처럼 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질 여사와 그 측근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지적은 전부터 제기돼 왔다. 뉴욕타임스..
세상의견
2024. 7. 10. 22:04